이전 개인들은 대출등 빚으로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
자신들만의 부동산 투자, 주식 등을 불릴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허나 경제정책의 변화와 전세계적인 금융 및 경제의 위축에 따라 큰 위기를 맞게 되었다.
책에서는 실제 개인들의 사례에 대해 이해를 줄수 있는 미시적 부분보다는
세계경제를 올바르게 볼수있는 거시적인 부분에서 출발하였다.
세계 주류경제의 흐름과 그 주류가 되지 못했던 그에 반하는 이론들,
각 세계들의 경제정책과 금융정책에 대해 체계적으로 잘 제시해 놓고있다.
책의 전체적인 체계가 경제, 금육정책이론들을 역사적, 세계적인 사건들과 함께 잘 정리해놓고 있다.
역사적, 세계적인 경제정책의 추이에 따라 올바른 이해, 그 것을 제대로 볼수있고
이론적, 지식적인 토대를 마련해 주리라 생각된다.
허나, 거시적인 측면에서 제시해 놓은 경제정책은 실제 일반인들이 경제정책에 따라 체감하기
힘들거나 이해하기 힘든부분이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책의 구성이 경제 부분에 관한 비판적인 시선이 담겨있는 책이기에 독자 자신이
자신만의 다양한 생각의 틀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을것이며,
빚이란 지극히 가장 가까운 부분에서 시작하여 바람직한 경제정책의 단면까지 살펴보는
기회를 가질수 있으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