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의 대절벽
2019 부의 대절벽
앞부분부터 살펴보면 책 표지와 제목에서 부터 자극적이고 무섭게 다가오는 문구들로 가득하다.
검정바탕에 붉고 흰글씨로 거대한 붕괴, 세대지출주기, 혁신주기, 불황주기 등등
갖가지 지표들이 하락이 아닌 추락, 최악의 경기하강기에 대비하라는 말로 시작한다.
본인은 항상 느끼지만 언제나 경기는 호황기보다는 불황기라는 말이 많았고,
어느 원인이 되는 사건들은 항상 긴박하게 급격히 나타나곤 했었다.
그런데, 여기 해리 덴트라는 저자는 주요한 여러 주기를 분석하고, 정리해서 어떠한 경제규모를
일으켜야 될지 좋을지 안내하고 있다.
책의 본문에서 가장 관련있는 주요한 주기로는 인구를 들수 있을것이다.
인구 규모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감소되는 현상들로 인해 여러가지 버블붕괴에 대해 지적하고,
이 버블이 붕괴되면서 미국만이 힘들어할 상황이 아닌, 전세계가 같이 몸져 누울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책의 구성은
1부 버블을 확인하는 방법
2부 금융버블의 역사
3부 버블 붕괴시기를 예측하는 법
4부 제 2의 대공황이 온다
5부 대폭락에 대비한 최적의 투자 전략 의 다섯가지 큰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책의 내용중 중요하고 잘 살펴볼 부분이라면 4부와 5부의 내용이다.
해리 덴트의 조언을 잘 살펴보고 이후 현재에 비추어 장래를 어느 정도 예견,
자신에게 맞는 투자처와 투자 방법을 잘 골라야 할것이다.
해리덴트는 5부에서 여러가지 투자 방법, 주식, 사업, 부동산, 신흥시장의 투자 방법 등
여러가지를 안내하고 있는데, 항상 조언은 있지만 그 내용을 잘 취사선택하여 자신에게
정말 알맞는 투자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정말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과거사례와 주기를 파악해 미래를 예견하고 있는데,
인구의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이와 관련한 투자 방법 및 예견을
잘 내려 자신의 자산을 잘 지킬수 있는 대응이 필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