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Note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벨제붑 2015. 9. 21. 21:23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평범한 직장인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단기간에 이룰수 있는 부의 축적 방법은 로또외에 주식투자라고 생각한다.
 
밑바닥을 기는 금리로 예/적금의 인기가 시들하고, 목돈을 넣고 장기간 묶이게 되는 부동산 방법보다는 주변에서 자신이 잘 아는 주식투자처를 찾고, 올바른 투자방법을 익힌다면 좋은 재테크 수단이라 생각한다.
 
시중에 도는 뼈가 담긴 유머로 주식투자로 1년안에 1억을 벌려면 2억을 투자하라는 이야기,
 
유명 증권투자자의 주식수익율보다 원숭이의 제비뽑기한 주식투자수익율이 더 높다는 이야기 등이 있다.
 
그만큼 주식투자가 어렵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주식시장은 너무나도 예측하기도 어려운 여러가지 호재,악재를 포함한 상황 들로 인해 하나의 투자패턴으로 접근하기 어렵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책 내용은 최대한 쉽게 초보들에게 자세히, 그리고 필요한 내용이 쉽게 전달되도록 다양한 자료,
 
자주 접하는 주변의 자료통하여 친근하게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을 처음 접한 독자, 주식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초보라고 가정한다면 아주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투기, 도박이 아닌 투자로서 주식운용방법에 대해 잘 안내하고 있다.
 
초보투자가에게 직/간접투자, 주가와 직간접적인 영향이 있는 환율과 물가, 재무분석방법, 챠트보는 방법 등은 초보자들이 가장 먼저 익히고, 자기 자신에게 알맞는 투자패턴을 갖도록하는  어느 정도 쉽게 안내하고 있는 좋은 길잡이라고 보여진다.
 
책의 내용은 어렵지 않다.
 
일광씨가 하나 하나 챙겨가며 따라가는 것 처럼 책을 읽는 독자들(바로 초보투자자)도 같이 공부하며 투자방법을 찾고 익히면 된다고 생각한다.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라는 책은 이런 투자법으로 한다면 좋은 수익율을 거둘것입니다.보다는
 
주식을 투자하기위해선 좋은 투자처 찾는 방법, 챠트보는 방법, 회사의 재무표 보는 방법, 
매수/매도의 시기는 어떻게 찾을 것인가 하는 진짜 초보의 입장에서 하나의 가이드를 제시하는 매뉴얼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같다.
 
 
개인적으로도 주식 투자방법은 절대적인 방법이 없는 것이라 보기 때문에, 주가 오르고 내리는 것에 일희일비하고 여기 저기 들리는 소문에 팔랑귀가 되어 남들 따라다니는 매수/매도만 하다 마이너스 수익이 나지 않아야 된다 생각한다.
 
책에 나온 여러가지 주식공부방법을 꼭 익혀서 자기것이 되어야 투기보단 재테크를 위한 투자처를 넓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주식 투자처를 찾는 방법, 매수/매도 시기나 방법 등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분석방법과 스킬을 익혀
 
자신에게 가장 알맞다고 생각되는 것을 잘 선별해서 익히고 활용한다면 좋은 재테크 방법이 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