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의 하루 15분 영어습관
이보영의 하루 15분 영어습관
영어든 아니든 어떠한 공부든지 꾸준함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영어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운영에 오래 참여한 이보영 강사의 15분 영어회화는
두꺼운 책 내용으로 방대한 자료 만을 담은 책이 아니라. 하루 15분 정도를 투자해서
개개인의 수준에 적합한 내용을 잘 찾아 공부하게끔 안내하고 있다.
물론 하루 15분만 투자해서 공부하면 실력이나 성과가 팍팍 오르는 그런 것은 절대로 없다.
15분 투자라는 부분은 하루하루 꾸준한 것이 일주일에 한번 4시간 공부하는 것보다 좋다는 뜻으로 여겨진다.
각 챕쳐마다 영어 문법이나 회화, 숙어내용을 잘 다뤄 주고 있어서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잘 맞추어 간다면 자신의 실력을 자연스럽게 높여줄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책의 챕터는 100장으로 이뤄져 있는데, 1일 1챕터씩 마스터한다면 100일 약 3개월의 기간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갖고 좀 더 심도 있는 영어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요즘 스마트기기화 추세에 맞게 QR코드를 이용해서 듣기 및 강의가 필요한 부분에 하나씩 안내를 하고 있는데,
자칫 책으로만 독학으로 진행하다보면 어렵게 느낄수 있는 발음이라든지, 듣기 부분에서도 유용한 내용이라 생각한다.
또한 이보영의 영어카페에서도 동영상 강의가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텍스트화 된 책의 자료가 아니라
독자 - 곧 수강생에게도 자연스러운 영어내용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학습효과가 향상될 부분이다.
책의 내용은 쉽게 적응해서 할 수 있는 사람부터 어렵게만 느껴질수 있는 부분, 혼동되는 부분도
기본적인 영어 습관과 영어회화 기본기를 잡아 줄 수 있게끔 잘 구성되어 있다.
하루 15분만 투자하는 것이라니라 매일 매일 드려다 보면서 자칫 잊고 있었던
공부습관 뿐만 아니라 꾸준한 성실함이 영어 실력을 쌓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보영 강사가 오랜 영어강사 및 영어교육과정에 참여한 점이
꼭 필요한 영어교육진행, 영어회화, 문법 등이 자세히 안내된 점이 읽은 독자로 하여금 어느 정도 수월하게 볼수 있는 것 같다.
숙어나 상황별 영어를 나열해서 문장을 통째로 안내하는 책도 있지만,
혼동되거나 애매한 문법을 짚어주어 가며 영상자료까지 활용해 하루 15분만이라도 투자해서
영어회화의 기초적인 부분을 이어가고, 꾸준히 공부를 이어갈 사람에게는 정말 좋은 영어교재, 자료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