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부자들
명동부자들
아무것도 없던 그들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최고로 잘 할수 있는 일에만 집중한다. - 스티브 잡스'
아무것도 없던 그들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라는
위와 같은 부제가 붙어 시작하는 내용이지만, 책을 읽으며 살펴보다 보면
명동에서 성공한 이 상인들은 아무것도 없던 사람들이 아니었음을 알수 있었다.
대기업을 나와 창업을 하거나, 유학을 가려다 포기하고 유학자금으로 창업을 하는 등..
직장에서 자신이 하던 일에서 스스로가 잘 할수 있는 것을
자기만의 바운더리를 점점 넓혀가는 열정과 노력을 보이고 있었다는 것이다.
책 내용에서도 나오는 것이지만,
돈, 열정, 시간이라는 총알을 채워두라는 저자의 안내도 나온다.
명동에서 부자가 된 이들은 아무것도 없던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이 최고로 잘 할수 있는 곳에 돈, 열정, 시간이라는 총알을 쏟아부었던 것이라 생각된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명동에서 부자된 사람들의 사례를 살펴보고
읽는 독자들에게 자신의 것과 몇가지씩 비교하며 습관화해 변화를 가져오기를 제시한다.
책은 제1장_ 서울의 중심에서 부자가 된 그들, 명동 부자들
: 진짜 부자 9인의 작지만 당찬 시작 (명동부자 9명의 이야기)
제2장_ 명동의 흥망성쇠와 함께한 진짜 명동 사람들 이야기
: 치열하게, 묵직하게, 재빠르게 돈을 번 독특한 습관들
-2 반드시 눈으로 확인하라
제3장_ 세상에 타고나는 부자는 없다
: 명동 부자들이 말하는 부의 기본 공식
- 5.부자는 늘 총알을 채워둔다
제4장_ 월급을 포기할 것인가, 사업의 꿈을 포기할 것인가
: 제2의 명동 부자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실천 팁
- 7.합리적 선택도 다시 한번 따져보라
등으로 크게 4장으로 나눠지는데,
각 장마다 1개씩 꼭 잘 습관화, 새겨두고싶은것으로
2장의 반드시 눈으로 확인하라
3장의 부자는 늘 총알을 채워둔다.
4장의 합리적 선택도 다시 한번 따져보라. 도 잘 챙겨보면 좋을듯싶다.
좋은 책의 다양한 정보를 제시하더라도, 자신의 상황과 수준의 맞춘 취사선택이
항상 제일 중요할 것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