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Note

나는 오를 땅만 산다

벨제붑 2018. 12. 25. 23:57

나는 오를 땅만 산다
 

 


 
이 책의 저자는 쉽게 배워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제적인 토지투자기초서로
 
시작 안내하는 책으로 구성되어있다.
 
책을 보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현재의 모습이 그대로 담긴 사진, 지도, 입지 형태에
 
관한 자료가 많이 실려 있어서 그 주변을 알고 있거나, 잘 모르더라도
 
어떤 위치의 토지인지 쉽게 이해시키도록 안내하는 어느정도 자세히 풀어놓은 책이다.
 
책에서는 어려운 용어를 나열하거나 용어에 대한 개념정의 보다는 
 
실제적으로 어떻게 계약하고 가격이 오를, 그러니까 투자처로 확실한 
 
땅을 어떻게 봐야하는지 하나씩 짚어준다.
 
물론 우리나라 전체지역을 다 짚어내고 풀어주면 좋겠지만, 
 
저자도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있어 주로 경기도,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어느 정도
 
가격이 오를 땅을 보는 일종의 요령과 주의할점, 챙겨봐야 할 점등을 잘 제시하고 있다.
 
갖가지 정부 규제를 이해하고, 시행되는 주체 및 시기 등 제법 중요시 해야 할 부분은
 
어느 정도 구체적인 자료와 자세한 내용을 제시한다.
 
책은 1장. 초보자가 토지투자를 어려워하는 이유
 
2장. 뉴스 분석 제대로 하기: 토지투자를 쉽게 만드는 첫 번째 비결
 
3장. 시가지가 될 비시가지를 찾아라: 토지투자를 쉽게 만드는 두 번째 비결
 
4장. 2번 타자를 노려라!: 토지투자를 쉽게 만드는 세 번째 비결
 
5장. 안 건강해지는 땅을 사라: 토지투자를 쉽게 만드는 네 번째 비결
 
6장. 팔리는 땅, 개발되는 땅은 따로 있다: 쉽게 배워서 바로 써먹는 토지투자의 기술
 
7장. 용도지역이 뭐길래? 땅의 연봉은 용도지역이 결정한다. 의 목차로 구성되어있는데,
 
개인적으로는 2장과 6장의 내용을 제법 주의깊게 살펴본다면 
 
어느 정도 정부정책의 내용을 살펴보고 호재,어느 정도 악재를 구분해 
 
손해는 보지 않는 투자처, 투자할 땅을 조심스럽게나마 찾아 이해할수 있도록 안내하는 좋은 책이다.
 
항상 투자방법을 안내하는 책의 가장 중요한 점은
 
책에서 나오는 투자방법이나 투자처가 절대적이지 않으며,
개인 스스로 취사선택에 따른 신중함과 조심할 부분을 잘 챙겨보아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