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 28일간의 시크릿 연습
유명한 시크릿의 저자가 지은 시크릿의 행동양식서라고 안내하는
매직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내용으로 귀결된다.
바로 감사합니다. 이 한마디이다.
시크릿이 자신의 마음가짐을 가다듬게하는 책이었다면
매직은 28가지의 내용을 28일동안 1가지씩 실천하다 보면
마법과 같은 인생의 변화를 가질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책은 조그만 가방에 쏙 넣어 다니면서 읽어도 좋을 사이즈로 제작되어
휴대가 간편한 느낌이다.
책에 있는 28가지 실천사항, 그러니까 1일 부터 하나씩 지켜 한달즈음이 되는 28일까지내용을
읽어가면서 실천해보는데, 상당히 마음을 가볍고 유쾌하게 해주는 느낌이다.
하나의 자기만의 마법의 돌을 정해 대화를 나누듯이, 자기가 마법을 일으킬 목록을 만들어 정리하고,
자기의 마법백지수표를 만들어 행동하는것 모두 자신의 의식과 마음을 가다듬는 유용한 행동이라 생각한다.
모든 행동하나하나에는 감사한 마음을 담고 빈말이나 입버릇처럼 내뱉는 감사함보다는
진정성을 갖고, 조그만 일에서부터 감사한 마음을 가져 자신의 행복을 잊지 않도록 하는 것이
자신 행복을 위한 마법을 부리는 것이라 안내하고 있다.
모든 28가지의 마법사항을 잘 지켜 실천하면 좋겠지만,
잊지 말아야할 사소하게 지나칠수 있는 주변의 일과 사람들에게 진정성을 가진 감사함을 보이는 것이
나뿐만 아니라 모든사람에게 마법을 부리는 사항이라 생각한다.
주변의 일과 사람들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등잔 밑에 어두운 자신의 조그만 행복을 하나하나
알아가게끔 만들어 가는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